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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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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커맨드센타를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에 집결후

줄을 섰습니다.


방송국 작가인지

공방 스텝들 상대하는 언니가

복장만 보고 크레용팝 팬인줄 알더군요 -_-;;


악스홀 실내에 줄을 서서

삼촌요정♥으로 변신하니

여기저기서 또 키득키득


웃고있는 소녀들에게 요정봉 한번 흔들어주시고

입장하였습니다.


녹방과는 달리 팬덤을 두줄씩 빡빡하게 세웠군요.

양옆에 얘기해서

용팝이들 나올때 자리 바꾸기로 합의하고


용팝이들 등장!


검은색 츄리닝이군요

심띵님이 선물한 명찰을 가슴에 뙇!!!


저번 녹방때 30명에 비해서

오늘 21명의 선수들이라 그런지

목이 쉬도록 응원했지만...응원소리가 살짝 부족한것처럼 느껴지는군요 ㅠㅠ


이래저래 다른 가수들이 끝나고

방송국을 빠져나온뒤

잽싸게 찍은 퇴근영상




그리고 용팝이들 나오는거 확인하고


나오는 길에서서 반절공수 배웅


 


배웅뒤 식사후 헤어졌습니다 ^^



30명은 되야...응원소리가 제대로 나오는거 같네요 ㅠㅠ


뮤뱅은 몰라도

음중이랑 너구리 월드는 씹어먹어봅시다!!!!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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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후 떡실신하는 바람에

늦게 와서 자게랑 토론토론을 훑어보니

어제 게릴라에 대해서 얘기가 많네요


반성합니다.


아프리카중계니 촬영이니 하면서

저도 너무 나댄거 같네요.


인형탈 쓴 사람...


제가 찼습니다.

소율이를 포옹하려고 하는데

휘팍의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순간 발이 나갔습니다.


너무 오바한거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자숙하겠습니다.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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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시간은 7시반.


동대문에서 볼모로 잡혀있던 때 7시 10분.


일단 연장(츄리닝, 가발, 요정날개등등)을 챙겨서 가야하므로


동대문-> 집(명동) -> 홍대로 택시타도 달렸습니다.


벤이 와있다는 카톡에 멘붕했지만


후발차량을 기다린다는 얘기에 약간 마음을 놓으며


에뛰드 앞에가니 8시.


철판깔고 앞으로 비집고 나가서 삼각대 설치하자마자 용팝이들 등장.

워매...캠을 보니 제대로 역광이네요;;;(아직 메뉴얼도 못읽었단...;;;)

어둑어둑...




빙빙+댄싱퀸 두곡 부른후 바로 철수!

헐...


회원님들도 각자 흩어져서 이동!

저는 험하게컸다님의 차량을 얻어타고 명동으로 이동


명동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다음(야간 공휴일 무료)

명동에서 기다리니 용팝이 벤이 도착.

또 우르르 몰려갑니다.





게릴라는 홍보가 생명인데

cutesy초아, 험하게컸다님 얘기처럼 우리가 너무 용팝이들을 둘러 싸진않았나...반성해봅니다.


오늘 게릴라도 있는데

이동할때 말고

공연할 때는, 오프 처음오신분들이랑 영상+사진찍는분들을 제외하고는 뒤로 빠져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ㅎ


오늘도 달려봅시다.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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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반에 일을 마치고

연장을 챙긴다음 광나루로 달렸습니다.


모여서 밥을 먹고

악스홀앞에 집결한다음


사전에 약속된데로

메탈키드님, 강화삼촌님, 메리님(제로님 대타), 은빛소년님, 초아야오빠다님, 욘바인첼

6명이 분장을 시작했습니다.


줄서있는데 시선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

추리닝에 가발. 거기에 요정날개 + 요정머리띠 + 요술봉까지 ㅎㅎㅎㅎ


다른 팬덤들 줄서있는분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웃네요.

이놈의 인기란...


들어가면서 시큐리티가 줄을 세우면서

웃습니다.


앞쪽에 서있는데

포맨에 수염난 친구가

우리보더니 표정이 이상해집니다.

슬픈노래인데 앞에서 진상을 피고있으니...

표정관리가 힘든가봅니다.


우리 용팝이 앞에 나온 가수들 우리보고 신기해합니다.


mc 티아라 은정이 우리 삼촌요정을 봤습니다.

빵터집니다.


그리고 우리 용팝이들 나왔습니다.


요정삼촌들 보더니 터질준비가 되어있네요.

우리 금미가 제대로 터질거 같군요.


한마디 했습니다

노래시작한다 웃지마


멤버들 다 빵 터집니다.

하지만 우리 용팝이들은 이미 프로.

노래가 시작되니

프로답게 잘하네요.

그에맞춰 우리 팬들도 악스홀 씹어먹을 정도로 응원해줘야겠지요?

36인의 용자들

악스홀 씹어먹을 정도로 악을 씁니다 -_-)/


쇼챔 출연진중 문희준빼고는

우리가 제일이군요 ㅎ

마치...위문공연 분위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쇼챔 녹화가 끝나니..이미 11시.

다들 갈길이 바쁜지라 용팝이들 가는거 배웅 살짝하고

인사하고 헤어졌네요.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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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0분에 서울역에서 일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8시반정도?

mbc드림센타 앞에는 사전녹화있는 팀들 팬클럽에서 줄을 서있네요.

인피니트 줄이 제일 길군요 ㅎ


인증사진찍고

우리 공방지기에게 카톡 보내고 


다시 서울로...ㅎ


일을 빠른 시간에 마치고

다시 일산으로 가는데

웰케 차가 막히는지.

그리고 주머니에 있을줄 알았던 핸드폰은...담배곽이었다는...ㅠㅠ


3시조금 넘어서 방송국에 도착하니

크레용팝 팻말 뒤로 회원님들이 줄을 서있네요.


오늘도 어제처럼 마를린삼촌 코스프레를 하기로 하고

헬로비너스 팬들과 연합. 같이 응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우리도 18명...거기도 20명정도.


헬로비너스의 응원법을 받고

드뎌 입장입니다.

근데 무대가 좁네요. 올 스탠딩입니다. 덥지만...나이스!


우리는 오프닝 전문 걸그룹. -_-

시작부터 씹어먹어줄 각오로 준비를 했습니다.


용팝이들 나오고 회원님들의 함성!

백보람.김민영.허민진.허민선.박혜경......사랑해요 크레용팝!


앞줄에 서있던 소녀들이 놀래서 뒤로 쳐다봅니다 ㅋㅋㅋ

니네만 익룡음 내는거 아니다. 우리는 공룡음...-_-+


무사히 용팝이들 무대가 끝나고

뒷줄과 교체.


관심없는 남자 아이돌들 나왔지만...매너있게 박수쳐주고

소리도 질러주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니.

옆에 진행하고있는 소녀시대...워매 이쁜거...ㅎ


어중이 떠중이 나오고

헬로비너스.

약속대로 헬로비너스 응원법을 보면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헬로비너스 팬들한테 고맙다고 인사도 받고 ㅋㅋㅋ


본방 끝나고 2yoon의 사후녹화...

팬들이 얼마없어서...들어가있던 사람들 못나가게 막고 촬영시작

2번 녹화하고 드디어 감금해제.


음중 녹화가 끝났네요.


이제 잠실로 달릴일만 남았습니다.


앞서 먼저 빠져나간 9명의 용자를 뺀...사후녹화에 잡힌 9명은

험하게컸다님과 슈퍼비전님의 차에 나눠타고

잠실로 직행


7시경 잠실에 도착하니

역시 우리 회원님들.


자리를 잡아놓으셨습니다. ㅎㅎ

맨 앞자리는 아니지만 앞쪽 자리네요.


용팝이들 4번째 순서라는 말을 듣고

테스트겸 앞팀 촬영 잠깐하고


드디어 용팝이들 등장!!!


너구리월드가 실내라서

소리가 울립니다.


회원님들의 공룡음...롯데월드 지붕이 안무너진게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웃고 난립니다 ㅎ

하지만 여럿인데 쪽팔리는게 어딨어요 ㅎ

여러번의 행사 응원 퀘스트로 단련된 철판. ㅎㅎ


너구리월드...아주 씹어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용팝이 무대가 끝나고

나가자는 얘기가 있었지만

매너있게 자리를 지켰어요 ㅎㅎㅎㅎ 잠시지만..


박수 쳐주고 호응해주고

그러다 남자 아이돌이 나오니 뒤에서 그쪽 팬들이 소리지르고 난리길래

자리 바꿔주는척 하면서

빠져나왔습니다.


한쪽에 모여서 잠시 얘기 나누다

갈사람가고 밥먹고 갈사람 가고.

콩나물해장국 한그릇씩 해치우고 헤어졌습니다. ㅎ 


이틀간의 오프로 목이 완전히 쉬어버렸네요 ㅎ


다음주는 수목금토인데...괜춘할려나...ㅎ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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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어어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지금...피곤해 죽을것 같네요 ㅎ


오늘 뮤뱅 컴백입니다.

어제 괜히 제가 긴장되고 설레어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응원은 잘 할지.)


잠을 설치고 일어나서

아침부터 뮤뱅 갈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제가 할일은 끝내놓고

거래처 갔다오는걸로 튀자. ㅋ

계획대로 2시정도에 사무실을 나와서 

집에서 도구(츄리닝, 가발, 플카, 캠코더)들을 챙긴 다음 택시를 타고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3시정도인데

줄이 후덜덜하군요.


우리 회원님들은 춥다고 커피숍에서 대기중 ㅎ

안에서 인사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


4시경에 줄을 서라는 우리스텝(익룡)의 지시에

밖으로 나가서 한쪽에 따로 줄을 섰습니다.

엄청 춥네요....ㅠㅠ


사녹있는 팬덤들 먼저 들어갑니다.

우리는 오프닝이므로 계속 대기.


스텝인 익룡1 및 현우군의 말에 의하면

생각보다 많이 오시고, 신청 안한분들이 몇분 오셔서 못들어가는분이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랑 메탈키드님은 방청 당첨이므로 한명씩 데리고 줄에서 빠졌습니다.


5시에 당첨자들 먼저 입장을 시작해서, 은빛소년님과 들어가니 제자리에 누가 앉아있네요. 

다른팬덤에서 모여앉을려고 일단 앉았나봅니다.

그심정 이해해서 다른자리로 이동하는데 

가운데 앞줄에 빈자리가 뙇!!!


주인오면 비켜주자고 그냥 앉았는데 안오네요 ㅋㅋㅋ


 앉아서 리허설 보는데 은빛소년님이 좋은 아이디어를 냅니다.

이자리 우리가 앉지말고, 익룡이들 주자고.

무대 바로 앞자리에, 방청객 마이크가 앞에 뙇!!! ㅋㅋㅋ

명당자립니다.


일단 자리에 짐만 놔두고 

우리 회원님들 자리를 찜하러 구석탱이 빈자리가 연속해서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짐을 살살 풀어서 의자에 올려놓고 선점. ㅎ


우리 회원님들 들어오시고 앞뒤로 앉았는데, 의자가 모자라서 계단까지 앉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인원수 초과로

송천호랭이님과 익룡2(혜원이)와 재만이가 입장을 거부당했네요 ㅠㅠ

스텝이라 회원님들을 먼저 입장시키고 짤렸네요 ㅠㅠ


익룡1,2 를 앉힐려던 계획은 수정. 제스님과 지인분에게 자리를 주고

응원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그거슨.....가발. ㅎㅎ


가발쓰고 플카들고 응원!

우리 용팝이들이 오프닝이라 뮤직뱅크 시그널이 나가면서

용팝이들 등장.

팬들도 긴장.


"다 씹어먹어주리라."


플카들고 혹시나 실수할까...

플카뒤에 응원법 붙이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폭풍같은 3분이 지나고


용팝이들 퇴장.

팬들도 탈진.


목이 쉬어버렸습니다 -_-;;

내일 출근하면...감기라고 구라쳐야겠습니다.

뭐 원래 감기였으니까요;;


이놈 저놈 나오지만

문희준, 인피니트H 빼고는

걸그룹 응원은 우리가 갑이네요 -_-훗


드디어 뮤뱅이 끝나고

퇴근길 영상을 찍으려고

주차장으로 달렸습니다. 

자리 잘 잡고 찍고 있는데 가발쓴 사람들 사진 찍자고 모이라네요.ㅎ

가서 사진찍으려고 하다보니 용팝이들 나와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립니다;;;


부두목님이 예기했던 팬미팅은 없고.

바로 회사로 간다는군요.

뭐...내일 음방도 가야하고, 행사도 해야하니...할수 없죠.


용팝이들을 금방 보내고

두목님과 가발쓴 용자6인(메탈키드, 강화삼촌, 욘바인첼, Rx0, 은빛소년, 초아야오빠다)의 기념촬영이 있고

식사하러 가실분들 빼고 헤어졌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일본에서 오신 쇼지님에게 

식사후 술한잔 하자고 권했더니

흔쾌히 응하셔서 

신촌에서 막걸리에 파전 먹고 기분좋게 헤어졌습니다.


쇼지님은 내일 음중에 아침일찍 가서 출석체크 하신다는군요.

더불어 메탈키드님, 은빛소년님, 시라노번님은 일산 정발산역 앞에 찜질방에서 주무신다고

전철타고 가셨습니다.


내일 음중에 아무도 없으니까 안갈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부두목님이 노력하신댔으니.

되면좋고

안되면 바로 롯데월드 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음중도 오실분들은 오세요 ㅎ

일단 저는 아침 8시에 서울역 출발. 9시경에 드림센타 앞에서 출석체크를 해볼 생각입니다. ㅎ


뭐 음중이든 너구리월드든.

내일 보겠네요. ㅎ


내일만나요~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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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상황을 보니

별로 안바쁘군요.

제가 없어도 될것 같습니다 ㅋ


12시 20분 비행이니까

11시에 사무실에서 출발했습니다.


자게를 보니

크레파스D반님이랑 이상화님은

공항에서 대기타고 계시군요 ㅎ


11시40분에 공항에 도착해서 보니

크레파스D반님, 크레용팝의이상화님, RX0님, 은빛소년님, 초아돌격님, 소율아한눈좀팔께님, 곰의남자님, 쌩과일님, 심띵님, 웨이가진리다님,초아야오빠다님이 먼저 계시네요.


12시 20분 도착이라 시간이 남아서 얘기하고 있으니

홍양키님, 개끼킹님, 강화삼촌님 오셨는데

어익후...진짜 정장입고 오셨네요 ㅋ

정장 4명 ( 은빛소년님까지)이 경호원 코스프레를 합니다.ㅋㅋㅋㅋ


나중에 수원촌놈님, 메리님, 올챙이님, 소율사랑님, 봄수기, 게릴라언제해요,익룡1,익룡2,cutesy초아 까지 왔네요. 



시간이 되어 입국장 앞에서

카메라 들고있는 회원님들이 사진을 찍으니

입국장 관리인이 사진찍지 말랍니다 ㅎ

그런말들을 우리 회원님이 아니죠 ㅎ

그런데 웃긴건 경호원 코스프레한 4명이 입국장 안쪽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안잡습니다 ㅋㅋㅋㅋㅋ(이어폰까지끼고 그럴듯했습니다 ㅋㅋㅋㅋ)


오랜 기다림끝에

용팝이들이 나왔어요!


피곤한 모습이지만

역시나 이쁩니다.


경호원 코스프레한 회원님들이 용팝이 주위로 경호를 시작합니다.

당연히 회원님들을 알고있는 용팝이들은 빵 터지고

사람들이 뭐지? 뭐지? 관심을 보입니다.


경호원들의 안내에 따라 포토존(?)을 가장한 구석으로 안내된 용팝이들.

역시 매니저님들은 용팝이들을 팬들 사이에 방목후

짐정리를 하러가시네요 ㅎ


경호원(?)들의 엄중한 경호속에

포토라인을 지키며(점점 포토라인이 앞으로 밀려왔지만...)

사진찍고 질문의 시간이 지난후

용팝이들을 차에 태운후 배웅해주고 왔습니다.


용팝이들 밴이 나갈때

우리의 경호원 4인방(강화삼촌, 은빛소년,홍양키,개끼킹)은

끝까지 벤을 지키며 벤이 나갈때 차량통제까지 해가면서

밴을 보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셔서

회원님들의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용팝이들이 넘 피곤해보여서

오래잡아두지는 못했지만

경호원 코스프레...완전 웃기고 잼있고 멋있네요 ㅎㅎㅎㅎ

다음에도 지원자 모집해서 경호원놀이 하면 좋겠네요.


우리 회원님들 모여있으니

누구야 누구?하면서 관심보인 남자 두분.

용팝이들 벤으로 갈때

금미한테 누나들보러 공항왔다고 구라치는거 봤어요!

금미가 닉네임을 물었는데 대답못하고 ㅋ

강화삼촌님이 회원님들한테

뒤로 가라고(포토라인 지키라고) 하자."저 경호원 뭐야? 완전 싸가지없다. 팬들한테 반말해~"라고 함.ㅋㅋㅋㅋㅋ


전 사진기가 없어서

아이패드로 몇장 찍은거 보여드릴께요.









사진기가 아니라서

화질은 별루네요.


다른 회원님들의 멋진 영상과 사진을 기다려봅시다.ㅎ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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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8시 20분 출국이니고

7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한다고 했으니..

7시 전에 가야하는군요.


서울역에서 김포공항까지 22분이면 가니까

6시에 집을 나서면

넉넉하다고 생각하고

매장들러서 한번 둘러보고

서울역으로 가니 6시 15분 -_-;;


생각해보니 지하철역에서 국제선까지 가는 시간을 계산안했군요;;

맘이 급합니다.


김포공항역에 6시 40분 도착!

급한맘에 국제선으로 달렸습니다.


다행히 안늦었습니다 ㅋ

많이들 와 계시네요 ㅎ


메탈키드님, 강화삼촌님, RX0님, 소율아한눈좀팔께님, 날마다금미금미해님, soyul_사랑님, 송천호랭이님,험하게컸다님, 곰의남자님, 제스님, 쌩과일님, 홍양키님, 트릭용팝님, 수원촌놈님, 메리님, drighk님, 용팝먹방할때까지님, 게릴라언제해요님, 익룡1님,익룡2님, 봄수기님, cutesy초아님, 초아야오빠님, 날마다way크업님, 웨이가진리다님, 엘린아여길봐님, 니모이모님, 개끼킹님, 심띵님


많이들 오셨네요.

빠진사람이 있을려나요 -_-;;


7시쯔음 되니 벤이 뙇!!

다들 슬로건, 플카 챙겨서 우르르 나갑니다.


차에서 김기남매니저님이 짐을 먼저 내리고

잠시후 용팝이들이 차에서 나왔습니다!


츄리닝이 아닌 사복(?)을 입은 용팝이들 너무 이쁘네요!


이거슨 공항패션!!

두목님 법인카드협찬 공항패션!

두목님 트위터에 급 초췌해진 아빠새님의 사진이 올라올만한 패션입니다!! ㅋ




한 30여분동안 멤버들이랑 얘기도 하고

사인도 받고

셀카도 찍고


카메라 들고있는분들한테

무조건 찍어달라고 땡깡부려서

사진찍기 ㅋ




어느덧

즐거운 시간은 지나고 작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3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따라갈수 있지만...여기까지.)

배웅을 하고


맛스타님의 주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승무원을 찾았습니다.

마침 구석에서 화장을 하고있는 승무원 발견!

퀘스트를 설명하고

사진찍기를 요청했지만

규정을 들먹이며 거절;;;(사실 늦어서 출국장 앞에서 화장하고 있는것 같았음.ㅋ)


그래서 뒷모습으로 은근슬쩍 사진찍기 강행!




뒤에 승무원 보이죠? ㅋ

까여서...이렇게 찍었어요.




지나가는 승무원 보이시죠? ㅋ


미션을 날림으로 해결하고


남은 회원님들과 아침식사를 하러 공항에 있는 부대찌개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식사후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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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님들 팬들 너무 믿으시는데요 ㅋ

용팝이들을 팬들 사이에 풀어놓으심.ㅋ

옆에 앉아서 얘기하고 셀카찍고 너무 좋았지만

팬이 많아지면

이상한 사람도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ㅎ(우리 사이트분들은 다들 얌전하셔서 아마 그런사람 나타나면 밟아버릴듯 ㅋ)


츄리닝입고 온 사람이 4명!( 강화삼촌, 메탈키드, 욘바인첼, 송천호랭이)

디브디는 4명에게 먼저 배포되고

그 주위에 손이 빠른분들이 챙겨가셨습니다.

총 10장 배포 되었어요.

Posted by 욘 바인첼
, |

2012년 12월 31일.

용팝이들의 올해 마지막 행사이자

이번달 5연속 퀘스트의 마지막이군요


어제까지만 해도 불투명했던

차량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오후 5시

초아돌격님의 운전으로

메탈키드님, 심띵님, 욘바인첼 4명의 파티로 

상계역에서 모여 휘닉스로 달렸습니다.


차도 안막히고

길도 안얼어있고 좋네요.


7시반쯤 휘닉스파크앞에서 국밥 한그릇먹고

8시쯤 들어가니

제스님, 쌩과일님, 수원촌놈님, 메리님, 곰의남자님이 

카페테리아에서 먼저와서 커멘드센타를 치고있네요.

점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초아돌격,메탈키드,심띵



금리당 ch4620님(지인 2명대동), 식후님 오시고

크레용팝의이상화님(지인 1명 대동) 오시고

비글스 3인방(so_yul사랑,소율삼촌,Ray_z)오시고

익룡1,익룡3,봄수긔까지 왔네요.


대충 다 모인거 같습니다.


10시반까지 시간때우다 무대로 나가니

EXR 대회 시상식을 하고있어서

구경좀 하다가

사회자가 팬클럽에서 왔는지 묻네요.

팬클럽 이름이 뭐냐고 묻는데...

크레용팝닷컴이라고 했는데...

팬클럽 이름을 빨리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11시 정각 용팝이들 등 to the 장!!

세러데이나잇, 빙빙, 1,2,3,4 댄싱퀸 연속으로 부르고

내려갔습니다.


모양새 좋으라고 앵콜을 불렀지만

뒷곡이 없다는거 다 알죠? ㅋㅋㅋㅋ


용팝이들 배웅하러 벤으로 달렸습니다.

바로 인사하고 갈줄 알았는데

팬들하고 인사하고 a/s및 사인해주느라

11시 반까지 못가고 대기중.

사이트 팬들이 아닌 현장에서 팬이 되겠다고 모인사람들까지...

혼잡합니다.


그러다 두목님 등장.

사이트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두목님 ㅋㅋㅋㅋ

팬들은 두목님한테로 몰리고

용팝이들 벤은 출발합니다.

어중이 떠중이는 가고 용자들만 남았네요.

추워서 식당에 들어가니

두목님이 오시더니

따땃한 커피를 사주시네요.


그리고 기다리랍니다.

용팝이들 가는거 불렀답니다 ㅎ

두목님 최고.


용팝이들 다시오고

12시에 카운트다운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가 빵~!



용팝이들과 새해를 맞이하고

배웅해서 보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메탈키드님. 어딜보고 있는겁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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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방송 하려고 했는데

밖에서 와이파이가 안잡히고

말일이라 다들 데이타가 얼마 안남으시고..

데이타 남은 사람들은 배터리가 없고...ㅠㅠ

3g로 중계해보려고 했는데 버퍼링이 너무 심해서

중계를 포기했습니다 ㅠㅠ


불꽃놀이할때

어떤 미친놈이 팬 할거라면서 소율이를 뒤에서 끌어안았는데

왜 아무도 안말렸는가!!!! -_-+

옥수수 몇개 털어버릴려다

애들 보고있어서 떨어뜨려만 놨는데

아직도 승질나네요.

우리는 아까워서 악수도 안하고 보기만 하는데

개 썅늠의 시키가 진짜.


응원하느라 전 사진찍은거 없어요 ㅎ

카운트다운이 전부.

영상은 쌩과일님과 곰의 남자님이 찍은거 확인했으니까

기다리시면 올라올겁니다.

젭라!!!!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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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저에겐 그냥 흔한 월요일.

오늘은 솔로대첩도 있고, 우리 용팝이들 신촌게릴라도 있네요.


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 흰잠바를 입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이건 뭐...생각할 필요가 없네요 ㅋㅋㅋㅋ

신촌으로 고고싱 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다 날씨도 추워서

엄청 한가하군요.


츄리닝 공구글을 보다가 

이름표 생각이 나서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흔한 라벨용지에

츄리닝 공구한 분들

이름을 적고 출력~


이게 이뻐보일려면 칼로 오려서 붙이는게 낫겠지? 라는 생각에

제닉넴부터 칼로 칼집을 내기 시작했으나...급 피곤.-_-

에라 모르겠다

쓱싹쓱싹 네모지게 잘랐습니다.(근데 네모지게 자른게 더 잘붙고 이쁘다는게 함정 ㅜㅜ)


용팝닷컴에 접속해서 노닥거리다가

5시반! 이제 퇴근준비~


장갑도 챙기고, 사진기도 챙기고, 스티커도 챙기고, 정신줄도 챙기고.

시청이 막히니까 택시를 타자는 생각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택시를 잡는데

안잡힙니다;;;


시간은 7시를 넘어가고

평소 그 많던 모범택시도 안보입니다 ㅜㅜ

7시 20분! 드디어 택시에 탑승했습니다.


택시에 타서 사이트에 접속하니

용팝이들도 차가막혀서 좀 늦는다는군요.

휴~

맛스타님이 아프리카 방송할 사람을 모집하는데

아무도 지원을 안하네요...

에효...생 초보지만 한번 해봤으니 저라도 해야죠 ㅠ


신촌에 도착해서 유플렉스 지하2층으로 내려가니

낯익은 얼굴들이 보입니다.


인사후 rx0님한테 추리닝을 하나 받아서 입고 기다리는데

rx0님이 사이즈 잘못온게 있다고

저보고 바꿔달랍니다 ㅠㅠ


그런데 남은게 XXL !!!

난...L사이즈인데!!!


XXL 츄리닝을 옷위에 입으니 얼추 맞네요?

이름표 나눠드리고

LTE쓰시는 회원님까지 섭외해서

방송준비도 끝났습니다!


아프리카 방송관계로 사진을 못찍으니

인원수 채울 요량+ 사진 촬영 시킬 목적으로 사무실이 근처인 동생 급 섭외했습니다.(츄리닝복장으로)


지상으로 올라가니

벤이 뙇!!!

지나가는 커플종자들이 연예인 왔나봐~ 웅성웅성하네요.


"누구에요?"

"크레용팝이요"

"그게 누구지?"

"츄리닝입고 나오는 걸그룹이요"

"아~"


이런 대화가 오간후


용팝이들 등장!!!!


방송시작!


눈이 부십니다.

5명의 날개없는 천사 싼타가 뙇!!!!


초아야오빠다님 옆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릅니다!

응원단장 시키면 될것 같습니다.

헐...응원도 다 외웠군요?

멋져요~

케롤은 미쿡말이 서툴러서 그만...

노래 3곡이 끝나고 게릴라가 끝났습니다.


매니저님이 츄리닝 입고 온사람 따라오라고 하네요~


이야!!! 회식입니다.

떡볶이 회식이후 오랫만입니다.


문앞에서 츄리닝입은 분만 출입시키는군요.

근데 빠바밤님이 츄리닝을 안입고 오셨네요. 멀리서 오셔는데 ㅋ

그래서 일단 담배한대 피면서

기회를 엿보다 은근슬쩍 같이 들어가서 자리에 뙇!!!


인원체크를 하는데 오옷~ 45명!

멋지군요 우리 회원님들!!


맛스타의 지령으로

용팝이들 인터뷰도하고

회원님들 인터뷰도 하고

회원님들 먹방 찍으니 끝이 났네요.


끝나고 가게 앞에서 

시골주민님이 단체사진을 뙇! 하고 찍어주시고(많이 본 봤는데...누군가했어요 ㅋ)

해산했습니다.


남아서 술드신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섭외한 동생 술사주기로 해서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


웃긴건 이 동생도 싸인시디를 받아갔다는거 ㅋ

용팝이들 한번보고 귀엽다고 난리 ㅋ

초아가 ....이쁘다고 바로 배경화면 교체를 하네요 ㅋ




누군가가 찾던 정면사진입니다 ㅋ


이따 저녁에 갤러리에 사진 올려드릴께요.

제가 안찍어서 잘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 게릴라 혹은 행사를 기약하면 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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