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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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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어어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지금...피곤해 죽을것 같네요 ㅎ


오늘 뮤뱅 컴백입니다.

어제 괜히 제가 긴장되고 설레어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응원은 잘 할지.)


잠을 설치고 일어나서

아침부터 뮤뱅 갈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제가 할일은 끝내놓고

거래처 갔다오는걸로 튀자. ㅋ

계획대로 2시정도에 사무실을 나와서 

집에서 도구(츄리닝, 가발, 플카, 캠코더)들을 챙긴 다음 택시를 타고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3시정도인데

줄이 후덜덜하군요.


우리 회원님들은 춥다고 커피숍에서 대기중 ㅎ

안에서 인사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


4시경에 줄을 서라는 우리스텝(익룡)의 지시에

밖으로 나가서 한쪽에 따로 줄을 섰습니다.

엄청 춥네요....ㅠㅠ


사녹있는 팬덤들 먼저 들어갑니다.

우리는 오프닝이므로 계속 대기.


스텝인 익룡1 및 현우군의 말에 의하면

생각보다 많이 오시고, 신청 안한분들이 몇분 오셔서 못들어가는분이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랑 메탈키드님은 방청 당첨이므로 한명씩 데리고 줄에서 빠졌습니다.


5시에 당첨자들 먼저 입장을 시작해서, 은빛소년님과 들어가니 제자리에 누가 앉아있네요. 

다른팬덤에서 모여앉을려고 일단 앉았나봅니다.

그심정 이해해서 다른자리로 이동하는데 

가운데 앞줄에 빈자리가 뙇!!!


주인오면 비켜주자고 그냥 앉았는데 안오네요 ㅋㅋㅋ


 앉아서 리허설 보는데 은빛소년님이 좋은 아이디어를 냅니다.

이자리 우리가 앉지말고, 익룡이들 주자고.

무대 바로 앞자리에, 방청객 마이크가 앞에 뙇!!! ㅋㅋㅋ

명당자립니다.


일단 자리에 짐만 놔두고 

우리 회원님들 자리를 찜하러 구석탱이 빈자리가 연속해서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짐을 살살 풀어서 의자에 올려놓고 선점. ㅎ


우리 회원님들 들어오시고 앞뒤로 앉았는데, 의자가 모자라서 계단까지 앉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인원수 초과로

송천호랭이님과 익룡2(혜원이)와 재만이가 입장을 거부당했네요 ㅠㅠ

스텝이라 회원님들을 먼저 입장시키고 짤렸네요 ㅠㅠ


익룡1,2 를 앉힐려던 계획은 수정. 제스님과 지인분에게 자리를 주고

응원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그거슨.....가발. ㅎㅎ


가발쓰고 플카들고 응원!

우리 용팝이들이 오프닝이라 뮤직뱅크 시그널이 나가면서

용팝이들 등장.

팬들도 긴장.


"다 씹어먹어주리라."


플카들고 혹시나 실수할까...

플카뒤에 응원법 붙이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폭풍같은 3분이 지나고


용팝이들 퇴장.

팬들도 탈진.


목이 쉬어버렸습니다 -_-;;

내일 출근하면...감기라고 구라쳐야겠습니다.

뭐 원래 감기였으니까요;;


이놈 저놈 나오지만

문희준, 인피니트H 빼고는

걸그룹 응원은 우리가 갑이네요 -_-훗


드디어 뮤뱅이 끝나고

퇴근길 영상을 찍으려고

주차장으로 달렸습니다. 

자리 잘 잡고 찍고 있는데 가발쓴 사람들 사진 찍자고 모이라네요.ㅎ

가서 사진찍으려고 하다보니 용팝이들 나와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립니다;;;


부두목님이 예기했던 팬미팅은 없고.

바로 회사로 간다는군요.

뭐...내일 음방도 가야하고, 행사도 해야하니...할수 없죠.


용팝이들을 금방 보내고

두목님과 가발쓴 용자6인(메탈키드, 강화삼촌, 욘바인첼, Rx0, 은빛소년, 초아야오빠다)의 기념촬영이 있고

식사하러 가실분들 빼고 헤어졌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일본에서 오신 쇼지님에게 

식사후 술한잔 하자고 권했더니

흔쾌히 응하셔서 

신촌에서 막걸리에 파전 먹고 기분좋게 헤어졌습니다.


쇼지님은 내일 음중에 아침일찍 가서 출석체크 하신다는군요.

더불어 메탈키드님, 은빛소년님, 시라노번님은 일산 정발산역 앞에 찜질방에서 주무신다고

전철타고 가셨습니다.


내일 음중에 아무도 없으니까 안갈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부두목님이 노력하신댔으니.

되면좋고

안되면 바로 롯데월드 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음중도 오실분들은 오세요 ㅎ

일단 저는 아침 8시에 서울역 출발. 9시경에 드림센타 앞에서 출석체크를 해볼 생각입니다. ㅎ


뭐 음중이든 너구리월드든.

내일 보겠네요. ㅎ


내일만나요~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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