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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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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저에겐 그냥 흔한 월요일.

오늘은 솔로대첩도 있고, 우리 용팝이들 신촌게릴라도 있네요.


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 흰잠바를 입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이건 뭐...생각할 필요가 없네요 ㅋㅋㅋㅋ

신촌으로 고고싱 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다 날씨도 추워서

엄청 한가하군요.


츄리닝 공구글을 보다가 

이름표 생각이 나서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흔한 라벨용지에

츄리닝 공구한 분들

이름을 적고 출력~


이게 이뻐보일려면 칼로 오려서 붙이는게 낫겠지? 라는 생각에

제닉넴부터 칼로 칼집을 내기 시작했으나...급 피곤.-_-

에라 모르겠다

쓱싹쓱싹 네모지게 잘랐습니다.(근데 네모지게 자른게 더 잘붙고 이쁘다는게 함정 ㅜㅜ)


용팝닷컴에 접속해서 노닥거리다가

5시반! 이제 퇴근준비~


장갑도 챙기고, 사진기도 챙기고, 스티커도 챙기고, 정신줄도 챙기고.

시청이 막히니까 택시를 타자는 생각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택시를 잡는데

안잡힙니다;;;


시간은 7시를 넘어가고

평소 그 많던 모범택시도 안보입니다 ㅜㅜ

7시 20분! 드디어 택시에 탑승했습니다.


택시에 타서 사이트에 접속하니

용팝이들도 차가막혀서 좀 늦는다는군요.

휴~

맛스타님이 아프리카 방송할 사람을 모집하는데

아무도 지원을 안하네요...

에효...생 초보지만 한번 해봤으니 저라도 해야죠 ㅠ


신촌에 도착해서 유플렉스 지하2층으로 내려가니

낯익은 얼굴들이 보입니다.


인사후 rx0님한테 추리닝을 하나 받아서 입고 기다리는데

rx0님이 사이즈 잘못온게 있다고

저보고 바꿔달랍니다 ㅠㅠ


그런데 남은게 XXL !!!

난...L사이즈인데!!!


XXL 츄리닝을 옷위에 입으니 얼추 맞네요?

이름표 나눠드리고

LTE쓰시는 회원님까지 섭외해서

방송준비도 끝났습니다!


아프리카 방송관계로 사진을 못찍으니

인원수 채울 요량+ 사진 촬영 시킬 목적으로 사무실이 근처인 동생 급 섭외했습니다.(츄리닝복장으로)


지상으로 올라가니

벤이 뙇!!!

지나가는 커플종자들이 연예인 왔나봐~ 웅성웅성하네요.


"누구에요?"

"크레용팝이요"

"그게 누구지?"

"츄리닝입고 나오는 걸그룹이요"

"아~"


이런 대화가 오간후


용팝이들 등장!!!!


방송시작!


눈이 부십니다.

5명의 날개없는 천사 싼타가 뙇!!!!


초아야오빠다님 옆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릅니다!

응원단장 시키면 될것 같습니다.

헐...응원도 다 외웠군요?

멋져요~

케롤은 미쿡말이 서툴러서 그만...

노래 3곡이 끝나고 게릴라가 끝났습니다.


매니저님이 츄리닝 입고 온사람 따라오라고 하네요~


이야!!! 회식입니다.

떡볶이 회식이후 오랫만입니다.


문앞에서 츄리닝입은 분만 출입시키는군요.

근데 빠바밤님이 츄리닝을 안입고 오셨네요. 멀리서 오셔는데 ㅋ

그래서 일단 담배한대 피면서

기회를 엿보다 은근슬쩍 같이 들어가서 자리에 뙇!!!


인원체크를 하는데 오옷~ 45명!

멋지군요 우리 회원님들!!


맛스타의 지령으로

용팝이들 인터뷰도하고

회원님들 인터뷰도 하고

회원님들 먹방 찍으니 끝이 났네요.


끝나고 가게 앞에서 

시골주민님이 단체사진을 뙇! 하고 찍어주시고(많이 본 봤는데...누군가했어요 ㅋ)

해산했습니다.


남아서 술드신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섭외한 동생 술사주기로 해서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


웃긴건 이 동생도 싸인시디를 받아갔다는거 ㅋ

용팝이들 한번보고 귀엽다고 난리 ㅋ

초아가 ....이쁘다고 바로 배경화면 교체를 하네요 ㅋ




누군가가 찾던 정면사진입니다 ㅋ


이따 저녁에 갤러리에 사진 올려드릴께요.

제가 안찍어서 잘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 게릴라 혹은 행사를 기약하면 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욘 바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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