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후기
2013년 2월13일 쇼챔피언 다녀왔습니다~
욘 바인첼
2013. 3. 6. 21:16
커피숍에 커맨드센타를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에 집결후
줄을 섰습니다.
방송국 작가인지
공방 스텝들 상대하는 언니가
복장만 보고 크레용팝 팬인줄 알더군요 -_-;;
악스홀 실내에 줄을 서서
삼촌요정♥으로 변신하니
여기저기서 또 키득키득
웃고있는 소녀들에게 요정봉 한번 흔들어주시고
입장하였습니다.
녹방과는 달리 팬덤을 두줄씩 빡빡하게 세웠군요.
양옆에 얘기해서
용팝이들 나올때 자리 바꾸기로 합의하고
용팝이들 등장!
검은색 츄리닝이군요
심띵님이 선물한 명찰을 가슴에 뙇!!!
저번 녹방때 30명에 비해서
오늘 21명의 선수들이라 그런지
목이 쉬도록 응원했지만...응원소리가 살짝 부족한것처럼 느껴지는군요 ㅠㅠ
이래저래 다른 가수들이 끝나고
방송국을 빠져나온뒤
잽싸게 찍은 퇴근영상
그리고 용팝이들 나오는거 확인하고
나오는 길에서서 반절공수 배웅
배웅뒤 식사후 헤어졌습니다 ^^
30명은 되야...응원소리가 제대로 나오는거 같네요 ㅠㅠ
뮤뱅은 몰라도
음중이랑 너구리 월드는 씹어먹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