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후기

130227쇼챔후기

욘 바인첼 2013. 3. 6. 21:21

일이 늦게 끝나서
4시 40분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5시 10분...

공방지기의 도움으로 안쪽에 줄을 섰습니다. 휴...

우리팬들이 30여명인데
반토막내서 15명은 앞줄
나머지는 뒷줄.

5시 30분에 입장 시작할때 쪼율쪼율한심장님 세이프!!

아슬아슬했네요.
앞 스탠드 입장하고
뒷쪽 스탠드 입장했는데...

머네요....

관람 느낌이 확 다르네요 ㅎ

아무튼 우리는 오프닝이니까
목 풀고 대기.
아아아. 아아아.흠흠.
아~아~아~

용팝이들 나왔습니다.

금리당 기본미션. 
금미이쁘다! 한번 외쳐주시고
고래고래 소리질렀더니
주위 사람들이 어머어머 키득키득
아직도 웃고 그러네요-_-
하지만 쿨하게 패스.

용팝이들 무대가 끝나고 득음.
대외적으로 저는 목감기를 달고있지요 ㅎ

뒤에서있는 언냐들 안보일까봐
용팝팬들은 뒤로 빠져주고
뒤에서 노닥거리면서 시간때우다
끝나고 용팝이들을 배웅하고 왔네요.

어제 딸램들의 >>ㅣ약소리 뒤에서도 들렸어요 ㅎ
응원은 여팬이 있어야...ㅠㅠ
뒤에 있는데 듣보잡 애들 나왔을때
여중생들 장난치며 웃으며 >>ㅣ악~

10만 여팬 양병설을 주장합니다!

제사가 있어서
뒷풀이도 못가고 급히 움직였네요.ㅎ

다음엔 밥 같이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