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후기
김포공항 배웅후기
욘 바인첼
2013. 3. 6. 21:20
아침 일찍 공항가실 용자 3분이
남대문으로 오셔서
어제 막걸리에 파전을 새벽1시반까지 먹고
저희집에서 같이 잤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씻고
김포공항으로 출발!
서울역에서
여섯시 반에 전철을 타서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7시쯤 됐네요.
먼저 도착하신분들과 인사하고
강화삼촌님의 제안에 따라 깜짝 이벤트...(배웅하러 몇명 안온것처럼하자.)
를 기획했습니다.
밑에 대기하고 있던
일본원정대분들과 7시 반까지 대기를 하였지만
용팝이들이 늦어서(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 ㅋ)
일본원정대분들은 인천공항으로 가시고
위에 있던 몇몇분을 내려오라고 얘기하고
대기타던중 벤도착
매니저님들이 짐을 내릴때
팬들 3층에 모여있으니
애들 그리로 보내주면 안되겠냐고 얘기했는데...
용팝이들 내리고
2층에서 기다리라는 매니저님 -_-+
다들 내려오라고 3층에 급 전화를 해서
대기타던 팬들 다 내려왔네요;;;
이벤트 망했네요 ㅎ
우리 용팝이들 컨디션이 안좋아보입니다.ㅠㅠ
우리 진리의바케경 양은 목소리도 안나오는 최악의 컨디션.
하지만 팬들을 보고 웃어주네요 ㅠㅠ
에고...짠해라...
용팝이들과의 짧은 만남후 배웅하고
남은분들과 식사후 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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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딸씨리즈 여중고생들.
민영이딸, 민선이딸, 보람이딸!!!
익룡이들을 이을 인재들입니다!!!
잘 키워봅시다 ㅋ